치아 건강을 위해서 치실을 써야 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언니에게 선물 받아 직접 써보고 너무 좋아서 5년째 정착 중인 시스테마 치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스테마 치실 장점
시스테마 치실의 가장 큰 장점은 침이 묻거나 이 사이에 들어가면 치실이 부푼다는 점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실이 부풀어요. 실제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이 글 보시는 분들께서 비위가 좀 상하실 수 있으니 그림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치태 제거에 효과적임
치실이 부풀었을 때 좋은 점은 이빨 사이의 음식찌꺼기뿐 아니라 치태도 잘 빠져나옵니다. 분명 양치를 했는데 시스테마 치실을 또 하면 하얀 치태가 나오더라고요. 이 치태들이 쌓이고 굳으면 치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치태는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하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예 치실을 먼저 하고 양치를 합니다.
얇은 음식물도 잘 빠짐
고추가루 같은 얇은 찌꺼기도 잘 나온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보통의 치실을 사용할 때에는 이와 잇몸 사이에 얇게 박힌 찌꺼기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데 시스테마 치실은 잇몸에 큰 자극 없이 얇고 작은 찌꺼기들도 잘 빠집니다.
위생적임
실이 부풀다 보니 쓴 부분과 안 쓴 부분이 확실히 구별돼서 위생적입니다. 다른 치실들은 어디 썼는지 잘 구별이 되지 않아서 이미 쓴 부분으로 또 다른 이 사이를 치실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시스테마는 한번 쓴 부분은 딱 보기에도 부풀어 있어서 다른 쪽 이를 청소할 때는 부푼 부분은 피해서 부풀지 않은 실을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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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솔직히 단점이랄 게 별로 없는데요.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아래 사진처럼 바깥에 노출된 부분이 조금씩 부푼다는 것입니다.
침이 닿지도 않았는데도 바깥에 노출이 되면 약간 부풀더라고요. 그래도 노출되지 않은 부분들은 멀쩡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 부분이 좀 아까울 뿐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잘 사용 중인 시스테마 치실에 대해 말씁드렸는데요. 이 치실, 저 치실 떠돌고 계시다면 한번 써보세요. 저는 한꺼번에 4~5통씩 쟁여 놓고 쓰는데 시험 삼아 1통만 사서 써보세요. 양이 넉넉해서 아마 1 통도 오래 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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